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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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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투다리

주소전남 해남군 해남읍 읍내길 22 1층

전화

영업시간07:00~20:00

휴무일연중무휴

주력상품주류음식점

배달 X 신용카드 해남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점포스토리

가볍게 맥주 한 잔 어때? 투다리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싶을 때 떠오르는 술집이 투다리다. 안주만 60가지가 넘는다. 꼬치류, 볶음류, 마른 안주, 탕류, 튀김류, 우동류 등 종류가 다양해 여럿이 함께 가도 취향껏 즐길 수 있는 안주가 많다. 요깃거리로도 손색없는 안주도 여럿이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8천 원부터 22천 원 선이다.

“24년째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손님들과 형님 동생 하는 사이예요. 손님의 성장사를 옆에서 지켜보다 보니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되더라고요. 손님들은 저희 가게가 편안해서 좋다고 하세요. 스무 살부터 단골이었던 분이 결혼해서 애 업고 찾아오는 일도 다반사예요.”

박용규 사장님 입에서 단골들 이름이 술술 나온다. 도타운 정이 느껴진다.

 

오후 늦게 시작한 장사는 보통 새벽 5시에 끝났다. 당시에는 밤새며 술 먹던 손님이 많았다는 이야기다. 인사불성인 손님들을 챙겨 해장국 먹여 집에 바래다주는 게 그의 일과였다. 시비가 붙어 싸우는 일도 많았고 근처에 있던 읍내파출소에서 출동하는 일도 잦았다.

지금은 술 먹는 모습도 많이 변했다. 실신할 정도로 술을 먹는 사람도 별로 없고 싸우는 일도 거의 없다. 가끔 목숨 걸고 술 먹으려는 젊은이들이 있으면 그가 나서서 말린다. 그는 이제 돈을 더 버는 것보다 자식 같은 청춘들이 건강하게 술 마시길 바라는 아버지 마음으로 장사한다. 힘에 부치지만 아르바이트생을 쓰지 않고 부부가 장사하는 것도 인건비 아껴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더 잘 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이다. 30대 팔팔했던 사장님은 50대 푸근한 동네 아저씨로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

위치 및 주변정보

  • 투다리

    전남 해남군 해남읍 읍내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