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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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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 22 1층

전화061-537-2254

영업시간08:00~21:00

휴무일매주 일요일

주력상품언더웨어,의류

배달 X 신용카드 해남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점포스토리

고객 만족도 백 점! 트라이

 

가짓수가 많아 골치 아플 정도로 정말 많은 종류의 상품이 있어요. 손님이 때밀이 타올을 사러 왔는데 없으면 일주일 안으로 꼭 가져다 놓아요. 고객이 원하는 것이면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구해온다는 마음으로 장사해요. 그러다 보니 가게에 물건이 너무 많아요. 하하하하.”

양미정 사장님의 웃음이 유쾌하다. 그는 남편과 읍내에 두 개의 속옷 매장을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필요한 옷이 속옷이라 판매가 쉬울 거라 판단해 가게를 열었다. 20여 년 전이다. 트라이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 상품까지 갖춰놓고 판다. 매장이 넓어 웬만하면 원하는 상품이 다 있다.

가성비도 좋은 가게다. 목포에서 27,000원 샀다고 자랑하는 손님이 있었는데 이 가게에서는 2만원에 파는 물건이었던 적이 있다. 정찰가에 파는 브랜드 상품과 달리 비 브랜드 상품은 주인이 이문을 붙여 팔기 때문에 매장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그는 천 원이라도 저렴하게 팔아 더 많은 단골을 확보하자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장사한다.

 

남자 고등학생이 엄마 내의를 사러 온 적이 있다.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 싼 내의를 권했는데 학생은 가장 비싼 내의를 달라고 했다. 엄마가 곧 암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가는데 가장 좋은 옷을 입혀 보내드리고 싶다는 거였다. 그는 학생의 마음이 느껴져 가슴 짠했다. 그는 지금도 그 학생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 미혼모가 임부용 속옷을 사러 와서 가게에 들어오지 못하고 머뭇거리던 모습도 애잔하게 남아있다.

요사인 홀로 사는 할아버지가 혼자서는 가게에 들어오지 못하고 친구들과 함께 속옷을 사러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먼저 간 아내가 속옷만큼은 가장 좋은 거 사 입으라고 했다며 옷을 사 갈 때 가슴이 시리다.

365일 하루도 문을 닫지 않는 성실함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는 트라이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든든하다

위치 및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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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 22 1층 061-537-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