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급 이벤트 중순께 시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던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먹자’ 이벤트가 2026년을 맞아 이달 중순께 다시 운영한다.
이 이벤트는 지난 2024년 ‘너와 나는 식구랑께’ 이벤트에서 확장된 사업으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일요일마다 군내 일반음식점을 이용하고 영수증 인증 및 이용후기를 작성하면 금액의 30%, 최대 5만원을 환급해 줘 이용객과 상인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환급 포인트를 해남사랑상품권(카드충전) 또는 해남미소포인트로 선택 후 다음달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해남으로의 재방문, 재구매를 이끌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개월 동안 총 4278명이 이벤트에 응모해 2867명이 8184만6000원을 환급받았다. 월평균 응모자 수는 427명으로 최저 응모자 수는 사업 첫 달인 1월 120명, 최다 응모자 수는 8월 730명을 기록했다. 총 소비금액은 4억6428만7410원으로 응모자 거주지는 관내 55%, 관외 45%로 집계됐다.
하반기 최다이용업소로 선정된 천일식당 오현화 사장은 “식당에 손님이 올 때마다 환급 이벤트가 있다고 홍보하고 해남미소도 많이 추천했더니 사람들도 좋아했고 상반기와 비교해 이벤트를 알고 오시는 분들이 늘어났다”며 “최다이용업소로 선정되면서 받은 쓰레기봉투는 인근 식당과 함께 나누려고 하며 군에서 이벤트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 이벤트는 1월 둘째 주 또는 셋째 주 일요일에 시작할 예정이며 해남군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군내 일요일 영업 식당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