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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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다음 달 3일부터 4일간 해남읍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대 31%의 할인 효과가 기대되는 '2026 설맞이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해남읍 상점가에서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12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당일 영수증만 점포 간 합산이 가능하며, 1인당 하루 최대 2만 원, 행사 기간 전체 최대 4만원까지 상품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은행사는 해남사랑상품권 할인 판매와 맞물려 체감 할인율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상품권은 1∼2월 12%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카드 모바일 결제 시 추가로 3% 환급 행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은행사를 활용하면 최대 16%를 환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할인 효과는 28∼31%에 달한다.
이번 사은행사는 명절 소비를 지역 내로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 못지않은 혜택으로 지역 상점가 이용을 유도하는 강력한 동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