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창업 최대 5000만 원 지원
복합매장화 참여 시 최대 500만 원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초콜릿 거리 조성 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모집한다.
군은 해남읍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초콜릿을 핵심 테마로 한 특화 거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수제 초콜릿 매장 5곳이 문을 열어 성업 중이다.
모집 분야는 두 가지다. 초콜릿 판매장을 새로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점포에 초콜릿 콘텐츠를 접목하는 복합 매장화 사업 참여자다. 신규 창업자에게는 최대 5,000만 원, 복합매장 참여자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2월 27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사업 추진 의지와 아이템의 지역성·필요성·창의성, 실현 가능성, 경쟁력, 사업계획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면접에서는 지원금 산정의 적정성을 추가 검토한다.
신청자는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하며 전체 사업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신청자 부담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인구 유입과 로컬 인재 육성을 중점으로 추진되는 만큼 관외에서 해남으로 이주한 신청자에게는 3~5점의 가점이 부여되고, 추진단이 운영한 초콜릿 교육 수료자에게는 5점의 추가 가점이 주어진다.
초콜릿 교육은 현재까지 3기 과정이 운영됐으며 올해 4기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서 양식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또는 해남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 또는 해남매일시장 2층 상권활성화 추진단 사무실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목표로 초콜릿을 테마로 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말부터 5개 매장이 운영 중”이라며 “창업이나 기존 매장 확장을 고려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