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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남도 여행비 50%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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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도 여행비 50% 돌려준다

변호인 기자 

  • 입력 2026.03.09 11:08

지역사랑휴가지원 공모 선정
최대 20만원 환급, 4월 시행

해남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지역사랑휴가지원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여행객은 숙박과 식비, 교통, 체험프로그램 이용, 기념품 구입 등 여행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여행 전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여행 후 영수증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단체의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이달 중 문체부와 협약 체결 후 오는 4월부터 실시된다. 

해남군은 이번 사업에 국비 3억원을 포함해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환급 혜택뿐 아니라 해남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흥사를 비롯해 땅끝마을과 우수영 관광지 등 해남의 대표 관광 자원과 지역 특산물, 로컬푸드, 전통시장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코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광객이 환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을 다시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나 전통시장에서 재사용하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목표를 세웠다.  

군은 향후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해 숙박업소와 체험마을, 외식업체, 전통시장 등 지역 관광 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역사랑휴가지원제는 인구감소지역의 국내 관광을 촉진하고 관광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다. 단순히 여행비를 할인해 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며 소비한 금액의 일부를 해당 지역의 자산으로 돌려주는 상생형 정책이다.

링크 https://www.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