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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흐드러진 벚꽃 아래… 벚꽃 띄운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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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벚꽃 아래… 벚꽃 띄운 막걸리

  • 기자명 조아름 기자 
  •  
  •  입력 2026.03.30 16:26
  •  
  •  호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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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0
 

   

두륜산 왕벚꽃나무 막걸리축제
4월4일, 두륜산도립공원 일원

‘제2회 두륜산 왕벚꽃나무 막걸리축제’가 4월4일 벚꽃 터널에서 열린다.
‘제2회 두륜산 왕벚꽃나무 막걸리축제’가 4월4일 벚꽃 터널에서 열린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봄날, 삼산면 주민들이 만든 축제 ‘제2회 두륜산 왕벚꽃나무 막걸리축제’가 찾아온다. 
삼산면주민자치회(회장 윤문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천연기념물 173호 두륜산 왕벚나무를 보존하고, 해남 막걸리가 어우러진 풍류 봄축제로 열린다. 
축제는 오는 4월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장소는 해남에서 가장 대표적인 벚꽃 터널을 만날 수 있는 대흥사 입구 두륜산 도립공원쉼터이다.
바람 따라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아 막걸리에 띄워 마시는 낭만이 있는 축제로 해남 대표 주조장인 해창주조장, 삼산주조장, 송우종 명가의 막걸리가 총출동한다. 
또 삼산면 주민들이 직접 만든 김치전, 파전, 도토리묵, 두부김치 등 안주도 푸짐하다. 
막걸리는 1병에 1,500원부터 저렴하게 판매하며 각종 전은 3,000원대에 판매된다. 
축제에서 판매된 막걸리와 전 수익금은 삼산면주민자치회에서 해남군에 기부할 계획이다.
삼산면에서 생산한 농산물, 된장, 조청, 부각 등을 주민들이 직접 가져와 판매하는 로컬장터도 열린다. 
이날 축제에서는 풍물, 난타 공연과 시낭송,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도 이어진다. 
한편 삼산면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왕벚꽃나무 캐릭터 ‘해봄이’를 만들고 천연기념물 두륜산 왕벚나무의 가치를 알려왔다. 
오는 4월5일과 6일에는 삼산면주민자치회와 왕벚프로젝트2050 공동주관으로 삼산면 두륜산, 대둔산 일대에서 자생 왕벚나무 개체 수 탐색조사를 펼친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삼산면 왕벚나무 보존을 계획해나갈 방침이다.  

링크 http://www.hnwo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