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관광 상권 기반 강화
에너지바·지역특산품 등 활용
해남군이 해남읍 원도심에 조성 중인 ‘초콜릿 거리’가 확대된다. 해남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단은 초콜릿 거리에 입점할 신규창업 2개팀과 복합매장화 3개팀 등 총 5개팀을 추가로 선정했다.
현재 초콜릿 거리에는 달끝초코와 땅끝호박당, 공심당, 피낭시에, 오늘하루 등 5개소의 초콜릿 관련 매장이 운영 중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매장 수가 더욱 늘어나면서 체류형 관광 상권으로서의 기반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자들은 해남의 지역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규창업 부문에서는 초코 에너지바와 초코 브라우니를 개발한 팀과 해남 고구마와 전복, 다시마를 활용한 디저트를 제안한 팀이 각각 선정됐다.
복합매장화 부문에서는 기존 점포에 초콜릿 콘텐츠를 접목한 딸기 초콜릿 퐁듀, 초코 무화과 바게트·초코 베이글, 초코 붕어빵·초코 컵빙수 등 3개 매장이 선정돼 새로운 변화를 준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점포 확대를 넘어 카페와 디저트, 체험이 결합된 복합소비공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원도심활성화추진단은 선정된 팀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4월 초부터 10차례에 걸친 전문 초콜릿 교육과 매장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